사랑이란 "가,나.....파.하" (펀글) > 자유게시판

(가)질 수 없기에 더욱 간절한 사랑이 있습니다.

(나) 자신조차 견딜 수 없는 간절한 사랑이...

(다)시는 오지 않을 내 마지막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라)디오에 흐르는 그 어떤 감미로운 음악일지라도,

(마)을에서 뛰노는 그 어떤 순수한 아이일지라도,

(바)다처럼 넓고 깊은 나의 사랑을 능가할 순 없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환하게 웃는 당신을 볼 때면

(자)라기만 하는 나의 사랑이

(차)라리 편할 수 있는 우정이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카)라멜처럼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되길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느 여름 날 지나간

(파)도 소리처럼

(하)나의 소중한 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