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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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르르 댓글 2건 조회 6,231회 작성일 08-03-02 16:23본문
수고하시는 사감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독서실문제에 대해 건의할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독서실에 가보면 자리를 맡아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퇴사한 사람이 필요없는 책을 놔두고 간 경우도 있고,
책 딸랑 한권, 종이 몇 장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자리도 많습니다.
딱 눈에 봐도 와서 공부를 하는 자리와 안하는 자리를 느낌상 알아챌 수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남의 책을 함부로 치울 수 없고, 아무리 쓰레기만 놓여진 책상이라도
함부로 치우고 앉기가 그렇습니다..
전에 공지하신, 지금 독서실 문에 붙여있는 공고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 같구요.
계속되는 이런 폐해를 막으려면 새벽 6시에 앉는 순대로 자리를 맡아 공부할
수 있다든가, 그 때 책을 빼겠다든가..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저녁 식사 이후 한 8시 쯤 독서실을 검사(?)하셔서 그때 사람이 앉아있지 않은
자리는 뺀달지 ... 이런 식으로 독서실을 운영한다면 책을 가지고 독서실까지
갔다가 허탕치는 학생들도 없을 것이고, 자리만 맡아놓고 공부는 안하는 학생들
도 줄어들 것이구요.
꼭두 새벽이 아니라 저녁 식사 이후라면 검사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지장이 없으실
테구요. 사감 선생님들이 아니라도, 자율회 학생들이라도 좀 수고를 해주셔서
독서실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ㅠ
독서실문제에 대해 건의할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독서실에 가보면 자리를 맡아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퇴사한 사람이 필요없는 책을 놔두고 간 경우도 있고,
책 딸랑 한권, 종이 몇 장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자리도 많습니다.
딱 눈에 봐도 와서 공부를 하는 자리와 안하는 자리를 느낌상 알아챌 수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남의 책을 함부로 치울 수 없고, 아무리 쓰레기만 놓여진 책상이라도
함부로 치우고 앉기가 그렇습니다..
전에 공지하신, 지금 독서실 문에 붙여있는 공고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 같구요.
계속되는 이런 폐해를 막으려면 새벽 6시에 앉는 순대로 자리를 맡아 공부할
수 있다든가, 그 때 책을 빼겠다든가..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저녁 식사 이후 한 8시 쯤 독서실을 검사(?)하셔서 그때 사람이 앉아있지 않은
자리는 뺀달지 ... 이런 식으로 독서실을 운영한다면 책을 가지고 독서실까지
갔다가 허탕치는 학생들도 없을 것이고, 자리만 맡아놓고 공부는 안하는 학생들
도 줄어들 것이구요.
꼭두 새벽이 아니라 저녁 식사 이후라면 검사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지장이 없으실
테구요. 사감 선생님들이 아니라도, 자율회 학생들이라도 좀 수고를 해주셔서
독서실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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