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창재 씀 > 자유게시판

이제 서울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된 이창재 입니다.
몇몇은 서울간다고 했는데 아직 인사도 못한 학생들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얼굴보고 해야 되나 이렇게 먼거리에서 정든이들에게 미안하고 미리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나중에 전주 내려가서 아쉬운 정을 나눕시다.......
정든이들을 일일이 나열하지 못한것 이해해 주시고 저 대신 서울에서 내려가신 멋지고 훌륭하신 유영권 사감님이 더욱더 여러분들을 잘 해주실 겁니다....
새로 오신 유영권 사감님을 비롯해서 이수국 선생님, 심은자 선생님, 채금진 선생님, 원장님, 부장님, 영양사님, 우선생님, 안선생님, 양선생님, 박선생님 그리고 식당에서 고생하고 계신 여사님들과 같이 보다 발전하는 전주장학숙, 정이 넘치는 장학숙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로운 자율회 여러분들에게도 발전하는 기축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없다고 전화도 않고 그러면 저 서운하니까 전화 많이 주세요....
바이바이